어르신들이 비가 오려나 허리가 아프네.. 이러시면 정말 비가 오고 신경통이 기막히게 기상청 역할을 해내곤 하죠.
네, 그도 그럴 것이 비와 신경통이 상당한 연관관계를 갖기 때문인데요,
장마철, 통증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튼튼생생에서 박석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비만 오면 걷기도 힘이 듭니다.
5년 전 진단받은 허리디스크와 관절염의 통증이 도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정애(55세) : "손도 저리고 붓고 뼈마디가 이렇게 쑤셔요. 쑤시고 뻐근해지면서 온몸이 그냥 무겁고..."
비가 오는 날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부 압력의 평형이 깨지면서, 신경까지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덕영(차움 재활의학과 교수) : "관절염 환자의 경우 부종, 통증, 관절 강직이 악화되기 쉽고 과거 손상
받았던 적이 있는 관절부위나 인대손상부위에도 통증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활동량이 줄어들어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것도 문젭니다.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아서 근육 염증으로 인한 통증도 심해집니다.
이럴 땐 적당한 운동이 특효, 관절염 초기 환자라면 관절 부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자전거 타기나, 짐볼을 이용한 앉았다 일어서는 운동이 좋습니다.
다만 앉을 때는 무릎이 발 앞쪽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 근육통의 경우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스트레칭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몸을 바로 세우는 겁니다
<인터뷰> 조용혁(운동처방사) : "귀 중앙선과 어깨 중앙선, 그 아래로 떨어지는 허리,
또 발목 부분까지 일렬 선이 정확히 일치가 되는지 (봐야 합니다.)"
목욕이나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나쁠수록 즐거운 일을 찾아야 합니다. 기분 좋을 때 나오는 엔돌핀 호르몬이 진통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본 뉴스 주소 http://news.kbs.co.kr/science/2011/07/16/2325111.html
자전거 타기운동은 무릅에 부담을 최소화 하며 근육을 키우는 좋은 운동법 입니다.
특히 헬스싸이클 같은 경우 집안에서도 쉽게 자전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짐볼 역시 다양한 운동법으로 여성분들 다이어트 용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운동 기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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