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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정보] 고개 숙인 스마트폰族 목 디스크 부른다!
작성자 약손닷컴 (ip:)
  • 작성일 2011-08-10 12: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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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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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대부분은 하루에 2~3시간 정도는 출·퇴근 시간 지하철, 버스, 자가용에서 보내게 된다.

이런 적지 않은 시간을 PMP, MP3,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자기만의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기계발이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을 보면 그들의 목 건강을 염려하게 된다.

고개를 숙이고 같은 자세로 1시간 이상을 뭔가에 몰입하는 이들의 목 건강은 안전할까.

이들을 보면 대부분 앞으로 고개를 숙인 채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목 디스크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구부정하게 앉아서 목을 쭉 빼는 이른바 ‘거북목’자세를 유지하다 보면 목과 어깨의 근육이 뭉치고

쑤시는 근막통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 위험도 적지 않다.

게다가 이런 자세는 지하철, 버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습관화 되어 컴퓨터를 할 때 등에도 자주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장시간 이런 자세가 지속됨으로써 목 디스크의 위험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자가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막히는 출·퇴근길에서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목, 허리 통증이다. 운전 중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허리의 부담도 증가되게 마련이다.

운전석에 앉을 때 자세는 110°를 유지하는 게 피로감을 줄이는 데 가장 좋은 자세다.

자신의 체형에 맞게 좌석 등받이를 조절해주고, 운전대와 몸 사이의 거리를 발로 클러치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펴질 정도가 알맞다. 또 뒷주머니 지갑 때문에 허리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는 뒷주머니를

비워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게다가 이런 자세는 지하철, 버스, 자동차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습관화 되어 업무 중 컴퓨터를

할 때에도 자주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장시간 이런 자세가 지속됨으로써 목 디스크의 위험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목 디스크의 초기증상인 경우에는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는다면 어느 정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많은 통증을 동반하고 있다면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 방법이다.

목 디스크가 심해졌을 경우 즉, 팔의 마비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가져올 경우에는 인공디스크 수술을 이용한다면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보통 목 디스크 수술이라 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이들이 많은데, 인공디스크를 삽입

하는 수술은 절개부위가 매우 작고 수술 시간 역시 짧기 때문에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대중교통 안에서의 시간은 꽤 지루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휴대용 기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지루함을 떨쳐내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목 건강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도움말 : 더조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배장호 원장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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